런던 빌보드의 졸업 셔츠에 적힌 AI 성적 피해

영국 학생들에게 익숙한 졸업 셔츠가 AI 딥페이크와 누디파이 피해를 말하는 공익광고의 매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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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설치된 ‘Call It What It Is’ 캠페인 옥외광고. 흰 졸업 셔츠 위에 청소년들이 겪은 AI 성적 피해 경험이 손글씨로 적혔다.

이 글을 꼭 읽어야 하는 분

AI 시대의 브랜드 캠페인 사례를 찾는 분 · 청소년 보호와 기술 플랫폼 책임 이슈를 따라가는 분 · 공익광고가 현실의 물건을 활용하는 방식을 참고하고 싶은 분

3줄 요약

  1. 런던의 옥외광고에 영국 학생들의 졸업 셔츠 문화가 등장했습니다.
  2. 셔츠에는 축하 메시지 대신 AI 딥페이크와 누디파이 피해를 겪은 청소년들의 증언이 적혔습니다.
  3. 에브리원스 인바이티드는 익명 제보를 모아 학교, 정부, 기술기업의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목차

  1. 흰 졸업 셔츠에 적힌 AI 성적 피해 증언
  2. 디지털 그래픽 대신 손글씨를 택한 이유
  3. AI 크리에이티브가 확산될수록 커진 책임 논의
  4. 학교와 기술기업에 요구한 구체적 대응

흰 졸업 셔츠에 적힌 AI 성적 피해 증언

에브리원스 인바이티드와 돈 패닉은 런던 옥외광고에 실제 흰 졸업 셔츠를 걸었습니다. 영국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친구의 메시지를 적어 간직하는 문화에서 가져온 물건입니다.

이번 셔츠에 적힌 문장은 축하나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AI로 사진 속 옷을 벗긴 것처럼 조작될까 두렵다는 말, 거절 뒤 보복성 딥페이크가 만들어졌다는 경험이 손글씨로 적혔습니다. 캠페인은 AI 딥페이크와 누디파이 기술이 청소년에게 만든 피해를 일상의 물건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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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맥락 이미지 · 흰 졸업 셔츠에 적힌 AI 성적 피해 증언출처 Weekly Lens AI Studio

디지털 그래픽 대신 손글씨를 택한 이유

광고는 AI 피해를 다루면서도 AI 이미지나 화려한 디지털 합성을 전면에 세우지 않았습니다. 실제 셔츠, 낙서, 손글씨를 사용해 학생들이 남긴 흔적처럼 구성했습니다.

돈 패닉의 조지아 스티븐슨은 졸업 셔츠가 학교를 떠나며 지난 시간을 뒤에 남겨두는 상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피해는 졸업과 함께 끝나지 않습니다. 캠페인은 이 대비를 말로 설명하는 대신,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가 셔츠 위의 문장을 읽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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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배경 조사 이미지 · 디지털 그래픽 대신 손글씨를 택한 이유출처 Weekly Lens AI Studio

AI 크리에이티브가 확산될수록 커진 책임 논의

광고와 콘텐츠 업계에서는 AI를 제작 도구로 쓰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뷰티 캠페인에서 AI 활용 기준을 세우거나, 마케팅 크리에이티브를 자동 생성하는 플랫폼이 주목받는 사례도 나왔습니다.

이 캠페인은 AI를 더 잘 쓰는 법보다 AI가 이미 청소년에게 만든 피해를 먼저 말합니다. 같은 기술을 두고 한쪽에서는 제작 효율과 새로운 표현을 이야기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조작 이미지와 성적 피해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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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인서트 이미지 · AI 크리에이티브가 확산될수록 커진 책임 논의출처 Weekly Lens AI Studio

학교와 기술기업에 요구한 구체적 대응

에브리원스 인바이티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뒀습니다. 모인 증언은 AI를 이용한 성적 피해 실태를 알리는 자료로 쓰일 예정입니다.

단체가 요구하는 대상은 학교와 가정만이 아닙니다. 정부, 기술기업, 정책 입안자도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AI 챗봇과의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까지 함께 다뤘다는 점에서, 캠페인은 이미지 조작 피해를 넘어 청소년이 AI와 맺는 관계 전체를 공론장으로 가져왔습니다.

근거와 맥락 더 보기6개 항목

근거로 확인한 핵심

  1. 공식 확인

    에브리원스 인바이티드와 돈 패닉은 런던에서 AI 성적 피해를 다룬 ‘Call It What It Is’ 캠페인을 선보였다.

    근거 1
  2. 공식 확인

    캠페인의 옥외광고에는 영국 졸업 셔츠 문화를 가져온 실제 흰 셔츠와 청소년들의 손글씨 증언이 사용됐다.

    근거 1
  3. 공식 확인

    캠페인은 AI 딥페이크, 누디파이 기술, AI 챗봇과의 관계에서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문제를 함께 다뤘다.

    근거 1
  4. 교차 확인

    광고와 콘텐츠 업계에서는 AI를 제작 도구로 쓰는 사례와 AI 사용 기준을 논의하는 사례가 동시에 늘고 있다.

    근거 510
  5. 공식 확인

    에브리원스 인바이티드는 익명 제보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 청소년 보호 대책, 정부와 기술기업의 대응을 촉구할 계획이다.

    근거 1

과거부터 이어진 맥락

  1.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인재와 업계 연결의 장 열린다" D&AD 뉴블러드 페스티벌 2026, 6월 30일~7월 1일 런던서 개최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D&AD가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인재들의 작품과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뉴블러드 페스티벌 2026(New Blood Festival 2026)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영국 런던 프로틴 스튜디오(Protein Studios)에서 개최한다.행사에 앞서 6월 29일에는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뷰(Private View)가 진행된다.뉴블러드 페스티벌은 광고·디자인·브랜딩·디지털·콘텐츠 분야의 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D&AD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인과관계는 단정하지 않은 비교입니다.근거 3
취재와 해석에 사용한 자료12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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