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광고까지 만든 투비, 작품보다 감정을 먼저 묻다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투비가 첫 글로벌 캠페인에서 제목 검색보다 ‘오늘 어떤 기분을 보고 싶은가’를 앞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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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의 첫 글로벌 캠페인은 사랑, 공포, 복수 같은 감정을 과장된 상황극으로 풀어낸다.

이 글을 꼭 읽어야 하는 분

스트리밍 서비스의 브랜드 캠페인 사례를 찾는 분 · 광고에서 감정과 유머를 쓰는 방법이 궁금한 분 · 앱 추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분

3줄 요약

  1. 투비가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Find Any Feeling for Free’를 공개했습니다.
  2. 9편의 광고는 사랑, 스릴, 복수 같은 감정을 얻으려는 황당한 행동을 코미디처럼 보여줍니다.
  3. 투비는 작품 제목보다 사용자가 지금 느끼고 싶은 기분을 추천의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목차

  1. 투비가 첫 글로벌 캠페인에서 꺼낸 질문
  2. 죽음을 꾸미고 숲으로 뛰어드는 9편의 광고
  3. 전화로 감정에 맞는 작품을 고르는 TubiFone
  4. 1억1000만 이용자 앞에서 바뀐 스트리밍 광고

투비가 첫 글로벌 캠페인에서 꺼낸 질문

투비는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Find Any Feeling for Free’를 공개했습니다.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기능 설명보다 사용자가 앱을 켤 때의 마음을 먼저 물었습니다.

캠페인의 핵심 문구는 “Or You Could Tubi”입니다. 현실에서 사랑, 공포, 복수심을 얻으려고 무리한 일을 벌일 필요 없이 투비에서 그 감정에 맞는 영화나 시리즈를 보면 된다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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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맥락 이미지 · 투비가 첫 글로벌 캠페인에서 꺼낸 질문출처 Weekly Lens AI Studio

죽음을 꾸미고 숲으로 뛰어드는 9편의 광고

광고는 모두 9편입니다. 한 여성은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는지 확인하려고 죽음을 위장하고, 장례식에 모인 사람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또 다른 남성은 스릴을 맛보려고 정체불명의 불빛이 번쩍이는 숲속으로 달려갑니다.

이 과장된 설정은 특정 작품의 줄거리를 소개하려는 장치가 아닙니다. 투비는 사용자가 콘텐츠를 고를 때 먼저 떠올리는 기분을 코미디로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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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배경 조사 이미지 · 죽음을 꾸미고 숲으로 뛰어드는 9편의 광고출처 Weekly Lens AI Studio

전화로 감정에 맞는 작품을 고르는 TubiFone

투비는 영상 광고와 함께 옥외광고,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했고 해외 시장에서는 현지 상황에 맞게 내용을 바꿔 선보입니다. 미국에서는 ‘TubiFone’이라는 전화 서비스도 마련했습니다.

이용자는 1-833-605-TUBI로 전화한 뒤 모험, 복수, 향수, 로맨스 같은 항목을 고릅니다. 그러면 투비에서 볼 수 있는 영화와 시리즈를 추천받습니다. 앱에서 오래 목록을 넘기던 시간을 전화 추천이라는 캠페인 참여로 바꾼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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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인서트 이미지 · 전화로 감정에 맞는 작품을 고르는 TubiFone출처 Weekly Lens AI Studio

1억1000만 이용자 앞에서 바뀐 스트리밍 광고

캠페인 공개 시점 기준 투비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1억100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4% 늘었습니다. 미스치프 창립 파트너 비앙카 기마랑이스는 이번 캠페인이 제작물과 집행 지역 모두 투비 역사상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캠페인에서 투비는 작품 수보다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을 먼저 말합니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고르지만, 실제 선택은 ‘오늘은 무섭고 싶은지, 웃고 싶은지, 복수극이 당기는지’ 같은 마음에서 출발할 때가 많습니다.

근거와 맥락 더 보기5개 항목

근거로 확인한 핵심

  1. 공식 확인

    투비는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Find Any Feeling for Free’를 공개했다.

    근거 1
  2. 공식 확인

    캠페인은 9편의 영상 광고와 옥외광고, 소셜미디어 콘텐츠로 구성됐다.

    근거 1
  3. 공식 확인

    미국에서는 1-833-605-TUBI로 전화해 감정 항목을 고르면 작품을 추천받는 TubiFone을 운영한다.

    근거 1
  4. 공식 확인

    캠페인 공개 시점 기준 투비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1억1000만 명이며 1년 전보다 14% 늘었다.

    근거 1
  5. 교차 확인

    이번 캠페인은 투비가 작품 제목보다 사용자가 원하는 감정을 브랜드 메시지의 앞자리에 둔 사례다.

    근거 1
취재와 해석에 사용한 자료13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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