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꼭 읽어야 하는 분
AI 기능을 붙인 브랜드의 신뢰 전략을 고민하는 분 · 개인정보 동의 화면과 결제 전환의 관계를 알고 싶은 분 · 제품 안의 안내 문구가 구매에 미치는 사례를 찾는 분
3줄 요약
- 7개국 소비자 52%는 AI 데이터 사용을 투명하게 설명하는 브랜드에 평균 7%를 더 낼 의향이 있었습니다.
- 응답자 47%는 데이터 활용 우려 때문에 최근 6개월 사이 구독 취소, 경쟁 브랜드 선택, 지출 축소 중 하나 이상을 했습니다.
- 소비자는 명확한 설명, 강한 보안, 직접 고를 수 있는 설정을 브랜드 신뢰의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목차
7개국 소비자 52%가 더 낼 수 있다고 답한 조건
유저센트릭스가 의뢰하고 Sapio Research가 진행한 ‘State of Digital Trust 2026’ 조사에는 7개국 소비자 1만1000명이 참여했습니다. 응답자 52%는 AI가 자신의 데이터를 어떻게 쓰는지 투명하게 밝히는 브랜드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평균 추가 지불 의향은 7%였습니다.
조사 대상은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소비자였습니다. AI 기능이 검색, 쇼핑, 고객 응대, 추천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데이터 사용 설명이 구매 판단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구독 취소와 경쟁 브랜드 선택으로 이어진 데이터 불안
데이터 활용에 대한 걱정은 의견 조사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응답자 47%는 최근 6개월 동안 AI 데이터 사용 우려 때문에 구독을 취소하거나, 경쟁 브랜드를 고르거나, 지출을 줄이는 행동 가운데 적어도 하나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24%는 구독을 끊거나 구매를 중단했습니다.
연령대별 차이도 컸습니다. 18~29세는 67%가 더 낼 수 있다고 답했지만, 60세 이상은 23%였습니다. 젊은 소비자에게 데이터 투명성은 부가 설명이 아니라 브랜드를 고르는 조건에 가까워졌습니다.
쿠키 배너에서 확인된 선택적 동의 습관
쿠키 동의 화면에서도 소비자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응답자 48%는 3년 전보다 쿠키 배너에서 ‘모두 허용’을 덜 누른다고 답했습니다. 39%는 필수 쿠키만 허용했고, 16%는 직접 설정을 조정한다고 했습니다.
기업에 요구하는 조건도 분명했습니다. 44%는 데이터 사용에 관한 명확한 설명을 원했고, 42%는 강한 보안 장치, 41%는 공유할 데이터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골랐습니다. 피로 때문에 동의 화면을 넘기는 사람도 있지만, 내 정보의 사용처를 확인하려는 습관도 함께 커졌습니다.
가격보다 납득 가능한 이유를 따지는 소비자
최근 기술제품 시장에서도 비슷한 소비 태도가 확인됩니다. NIQ 조사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는 가격 부담 때문에 기술제품 구매를 미루지만, 무조건 싼 제품만 고르지는 않았습니다. 내구성, 품질, 편의성처럼 지불할 이유가 분명한 제품에는 반응했습니다.
AI 데이터 투명성도 이 결제 판단과 맞닿아 있습니다. 소비자는 데이터 사용을 이해할 수 있고, 보안과 선택권이 충분하다고 느낄 때 추가 비용을 받아들입니다. 브랜드가 신뢰를 주장하기보다 제품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줘야 합니다.
AI 브랜드가 제품 안에서 설명해야 할 것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의 AI 설명은 마케팅 문구보다 제품 설계에 더 가까운 문제로 다뤄졌습니다. 광고에서 “책임 있는 AI”를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가입, 검색, 추천, 결제, 고객센터 화면에서 어떤 데이터가 쓰이는지 짧고 분명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브랜드가 준비할 것은 거창한 선언문이 아닙니다. 소비자가 공유 범위를 바꿀 수 있는 설정, 데이터 사용 목적을 확인하는 안내, 문제가 생겼을 때 멈출 수 있는 선택지가 필요합니다. 신뢰는 매일 누르는 버튼과 안내 문장에서 쌓입니다.
근거와 맥락 더 보기7개 항목
근거로 확인한 핵심
- 교차 확인
7개국 소비자 52%는 AI가 데이터를 어떻게 쓰는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브랜드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근거 1 - 교차 확인
추가 지불 의향의 평균은 7%였다.
근거 1 - 교차 확인
응답자 47%는 최근 6개월 동안 AI 데이터 활용 우려 때문에 구독 취소, 경쟁 브랜드 선택, 지출 축소 중 하나 이상을 경험했다.
근거 1 - 교차 확인
소비자는 데이터 사용 방식의 명확한 설명, 강한 보안 장치, 공유 데이터 통제 기능을 기업에 요구했다.
근거 1 - 교차 확인
응답자 48%는 3년 전보다 쿠키 배너에서 ‘모두 허용’을 덜 누른다고 답했다.
근거 1 - 교차 확인
기술제품 구매에서도 소비자는 무조건 낮은 가격보다 내구성, 품질, 편의성처럼 납득할 이유를 따지는 경향을 보였다.
근거 8 - 교차 확인
펩시코는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원 펩시코’ 미디어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미디어 업무를 퍼블리시스 그룹으로 통합했다.
근거 10
취재와 해석에 사용한 자료16개 출처
- 01
원문
소비자 52% “AI 데이터 활용 투명한 브랜드에 더 지불”MadTimes - 02
과거 자료
KGeN, 토큰 2200만 개 소각… AI 데이터 사업 수익과 공급 축소 연동economist.co.kr - 03
과거 자료
KGeN, ‘KGeN 2.0’ 공개… AI 데이터 사업 성장과 토큰 공급 축소 연결koreadaily.com - 04
관련 보도
9월 3주 주요 제조업 전망laborplus.co.kr - 05
관련 보도
중국 광 모듈 시장 동향dream.kotra.or.kr - 06
관련 보도
英싱크탱크 " AI 데이터 센터, 예상만큼 일자리 많이 창출 안해"edaily.co.kr - 07
관련 보도
[노무사 칼럼] 부당해고 분쟁과 AI 데이터 : 법정에서 이기는 증거 관리...idsn.co.kr - 08
관련 보도
NIQ “소비자 56% 기술제품 구매 미뤄”…가격보다 ‘살 만한 가치’ 따진다MadTimes - 09
관련 보도
" AI 데이터 센터 인프라부터 엣지까지" 에이수스 AI 테크 2026it.donga.com - 10
관련 보도
펩시코, 글로벌 미디어 대행사로 퍼블리시스 선정… AI·데이터 기반 ‘원 펩시코’ 구축MadTimes - 11
관련 보도
[특별기고] AI 데이터 센터와 지속가능한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ekn.kr - 12
관련 보도
[문인찬의 新戰略論] New Strategy Paradigm #46kmaeil.com - 13
관련 보도
소비자 78% “데이터 오용하면 떠난다”… 개인정보 보호가 브랜드 선택 가른다MadTimes - 14
관련 보도
美 FCC, 외국산 ICT 규제 강화.... AI 데이터 센터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dream.kotra.or.kr - 15
관련 보도
71% 반대에도 트럼프 AI 데이터 센터 옹호tokenpost.kr - 16
관련 보도
마하 200명, 석탄 AI 데이터 센터 반대 서한tokenpost.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