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보다 질문을 먼저 고친 광고 제작자의 두 실험

MAD STARS 2026 수상작을 이끈 호소다 다카히로는 기술보다 먼저 사람의 막힌 순간을 묻는 제작법을 말했습니다.

MAD STARS 2026에서 소개된 TBWA\HAKUHODO 호소다 다카히로의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다룬 기사 이미지.

이 글을 꼭 읽어야 하는 분

AI를 광고 제작에 어떻게 붙일지 고민하는 분 · 브랜드 캠페인 사례를 찾는 기획자 · 기술보다 아이디어의 출발점을 알고 싶은 분

3줄 요약

  1. 호소다 다카히로는 MAD STARS 2026에서 RADIO TIME MACHINE과 CHEER SIGNS로 주목받았습니다.
  2. RADIO TIME MACHINE은 AI와 라디오를 이용해 치매 환자의 기억 회복을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3. 그는 AI 시대에도 좋은 아이디어는 도구보다 좋은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목차

  1. MAD STARS 2026에서 호소다 다카히로가 꺼낸 두 작품
  2. AI와 라디오가 치매 환자의 기억을 다시 부른 RADIO TIME MACHINE
  3. 소리 없는 응원을 만든 CHEER SIGNS의 다른 접근
  4. 제작 속도보다 질문의 정확도가 중요해진 광고팀

MAD STARS 2026에서 호소다 다카히로가 꺼낸 두 작품

TBWA\HAKUHODO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호소다 다카히로는 MAD STARS 2026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두 프로젝트의 제작자로도 소개됐습니다. RADIO TIME MACHINE은 올해 그랑프리를 받았고, CHEER SIGNS도 함께 주목받았습니다.

두 작품은 해결하려는 문제가 다릅니다. 하나는 치매 환자가 기억과 다시 만나는 일을 돕고, 다른 하나는 들을 수 있는 사람과 들을 수 없는 사람이 같은 자리에서 응원할 수 있게 만듭니다. 호소다의 설명에서 기술은 목적이 아니라 문제를 풀기 위해 고른 재료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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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맥락 이미지 · MAD STARS 2026에서 호소다 다카히로가 꺼낸 두 작품출처 Weekly Lens AI Studio

AI와 라디오가 치매 환자의 기억을 다시 부른 RADIO TIME MACHINE

RADIO TIME MACHINE은 AI와 라디오를 함께 써서 치매를 겪는 사람이 자신의 기억과 다시 연결되도록 돕는 작업입니다. 라디오는 오래된 음악, 목소리, 지역의 감각을 불러오는 매체이고, AI는 개인에게 맞는 기억의 단서를 구성하는 데 쓰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AI는 광고 문구를 빠르게 뽑아내는 장치가 아닙니다. 제작팀은 먼저 치매 환자가 기억을 떠올리기 어려워하는 순간을 잡았고, 그 순간에 라디오와 AI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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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배경 조사 이미지 · AI와 라디오가 치매 환자의 기억을 다시 부른 RADIO TIME MACHINE출처 Weekly Lens AI Studio

소리 없는 응원을 만든 CHEER SIGNS의 다른 접근

CHEER SIGNS는 응원을 소리로만 이해하던 습관을 바꿉니다. 들을 수 있는 사람과 들을 수 없는 사람이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소리 대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호를 설계했습니다.

이런 작업은 광고와 디자인이 보기 좋은 결과물만으로 평가되기 어려워진 현실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Creative Bloq가 소개한 전략가 에밀리 크리스토포리스의 인터뷰도 스토리텔링의 가치와 겉모습에 갇힐 때 생기는 한계를 다뤘습니다. 두 논의는 서로 다른 기사에서 나왔지만, 결과물의 외형보다 사람이 이해하고 참여하는 방법을 묻는다는 점에서 함께 읽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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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인서트 이미지 · 소리 없는 응원을 만든 CHEER SIGNS의 다른 접근출처 Weekly Lens AI Studio

제작 속도보다 질문의 정확도가 중요해진 광고팀

생성형 AI가 시안 제작, 리서치, 카피 초안에 들어오면 제작 속도는 빨라집니다. 그만큼 광고팀은 처음에 어떤 문제를 잡을지, 어느 단계에서 사람이 판단할지 더 분명하게 정해야 합니다. 호소다가 강조한 질문의 힘은 이 대목에서 실무적인 기준이 됩니다.

같은 TBWA 계열의 모 첸도 AI가 창작 과정을 바꾸는 상황에서 좋은 아이디어는 브랜드를 강하게 만들고 실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Google의 AI 날씨 모델과 Firefox의 AI 브라우저처럼 AI는 여러 도구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광고팀의 질문도 이제 “AI로 무엇을 만들까”에 머물기 어렵습니다. 누구의 어떤 순간을 바꿀지 먼저 정해야 결과물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근거와 맥락 더 보기7개 항목

근거로 확인한 핵심

  1. 교차 확인

    호소다 다카히로는 MAD STARS 2026에서 RADIO TIME MACHINE과 CHEER SIGNS를 이끈 인물로 소개됐고, 올해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습니다.

    근거 1
  2. 교차 확인

    RADIO TIME MACHINE은 AI와 라디오를 활용해 치매 환자가 기억과 다시 연결되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근거 1
  3. 교차 확인

    CHEER SIGNS는 청각에 의존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사람과 들을 수 없는 사람이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만든 작업입니다.

    근거 1
  4. 교차 확인

    호소다는 특정 기술보다 먼저 올바른 질문을 찾고, 그 질문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만든다는 태도를 강조했습니다.

    근거 1
  5. 해석 포함

    AI가 창작 과정에 들어올수록 광고팀은 결과물 생산 속도와 함께 문제 설정과 사람의 검수 단계를 더 구체적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근거 1746

과거부터 이어진 맥락

  1. "What most people see as an eyesore, I see as proof of life": 5 questions with Emily Cristoforis

    Sister Mary's head of strategy discusses the value of storytelling and the danger of being blinkered by aesthetics.

    인과관계는 단정하지 않은 비교입니다.근거 2
  2. Does the new UI feel better?

    i wanted to share a before/after of my app after spending a lot of time reworking it. i went through a bunch of feedback from different reddit communities, including this one, and honestly it helped me a lot. i ended up changing the app pretty heavily based on what people pointed out, and i think it’s way better now. the biggest improvements are in the fluidity and the animations. that’s probably the part that screenshots don’t really show, but in motion the app feels much smoother and more polished than before. i’d really like to hear any new thoughts, criticism, or ideas you might have. i’m still improving it, so any feedback is super welcome! thanks to everyone who took the time to help m

    인과관계는 단정하지 않은 비교입니다.근거 3
취재와 해석에 사용한 자료16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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