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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Vol.025 · Week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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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국내외 캠페인과 광고시장 신호를 함께 읽습니다.

M
Weekly Lens fictional editor

민서 캠페인

광고 캠페인 에디터

광고를 잘 모르는 독자도 왜 이 캠페인이 기억에 남는지 이해할 수 있게 풀어줍니다.

Messenger Interview
Reader

Levi's Stadium이 San Francisco Bay Area Stadium으로 바뀌었는데, 왜 리바이스가 더 회자됐나요?

민서 캠페인

로고가 사라진 자리가 더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FIFA 규정으로 가려진 Levi's Stadium 표식이 San Francisco Bay Area Stadium이라는 임시 이름과 대비되며 이야깃거리가 됐어요.

Reader

Get into Teaching은 왜 Z세대에게 교직을 ‘차선책’이 아니라 ‘첫 번째 선택지’로 말하나요?

민서 캠페인

Get into Teaching 사례는 공공기관 채용 광고도 지원자의 생활 감각과 직업 정체성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가려진 Levi's 로고가 월드컵에서 더 크게 보인 순간
ADMadTimes

가려진 Levi's 로고가 월드컵에서 더 크게 보인 순간

FIFA의 상업권 규정이 만든 흰 가림막은 브랜드 노출을 막는 장치였지만, 오히려 리바이스를 이야기의 중심에 세웠습니다.

월드컵은 경기만큼이나 브랜드 규칙이 촘촘한 무대입니다. FIFA는 대회 공식 후원사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경기장 안팎의 상업 노출을 엄격하게 관리해요.

이번에 화제가 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Levi's Stadium입니다. 2026 FIFA 월드컵 경기장으로 쓰이면서 입구와 전광판 위 리바이스 로고가 흰색 가림막으로 덮였고, 대회 기간 명칭도 San Francisco Bay Area Stadium으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의도는 분명했습니다. 공식 스폰서가 아닌 브랜드가 월드컵 화면과 현장 경험에 함께 노출되는 일을 막는 것이었죠.

그런데 관중이 본 장면은 조금 달랐습니다. 큰 로고가 사라진 자리에 남은 흰 가림막은 오히려 더 눈에 띄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이 가려졌는지 금방 알아챘고, 가림막을 찍은 사진과 설명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리바이스 이름은 다시 호출됐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역설입니다.

노출이 금지된 상황이 오히려 이야깃거리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로고가 보이지 않아도 경기장의 이름, 지역의 기억, 관중의 호기심이 브랜드를 대신 설명한 셈이에요.

이 사건은 스포츠 스폰서십에서 ‘보이는 권리’만큼 ‘사람들이 말하게 되는 장면’이 중요해졌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광고판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규칙과 제약까지도 대화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FIFA의 통제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다만 이번 장면은 브랜드 자산이 로고 파일 하나에만 갇혀 있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가려진 표식이 더 오래 기억되는, 꽤 현대적인 마케팅 장면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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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육부는 Z세대에게 교직을 첫 선택지로 말한다
MadTimes

영국 교육부는 Z세대에게 교직을 첫 선택지로 말한다

Get into Teaching 캠페인은 교사를 안정적 직업보다 일상의 반복을 바꿀 수 있는 선택으로 다시 포장했습니다.

영국 교육부의 Get into Teaching은 교직을 ‘차선책’이 아니라 ‘첫 번째 선택지’로 제안합니다. 슬로건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교사가 되라는 방향을 잡았어요. M+C Saatchi Group UK는 Z세대가 일에서 찾는 변화와 의미를 캠페인 중심에 놓았습니다. 교사 채용 광고가 직업 안정성보다 하루의 경험을 말하기 시작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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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Write the Future’가 아직도 광고인을 흔드는 이유
MadTimes

Nike ‘Write the Future’가 아직도 광고인을 흔드는 이유

코아 팜이 인생 광고로 꼽은 이 캠페인은 축구 스타의 순간을 브랜드 서사로 바꾼 대형 광고의 기준점입니다.

코아 팜은 Nike의 ‘Write the Future’를 인생 광고로 꼽았습니다. 이 캠페인은 축구 스타와 경기의 순간을 미래가 바뀌는 드라마로 확장했어요. 제품 설명보다 브랜드가 믿는 태도를 먼저 보여줬다는 점이 강했습니다. 짧은 성과 중심의 광고가 많아진 지금, 큰 서사를 가진 캠페인이 왜 오래 남는지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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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커머스와 Pinterest AI가 같은 주에 말한 광고의 이동
Adweek

Meta 커머스와 Pinterest AI가 같은 주에 말한 광고의 이동

플랫폼, 리테일, 인사, 스폰서십 비용이 한꺼번에 움직이며 광고시장의 관심이 매체 노출에서 구매 행동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번 커머스 정리의 키워드는 Meta, Sephora, Lowe’s, Pinterest입니다. Meta는 다시 커머스 접점을 만들려 하고, Pinterest는 AI로 취향과 구매 의도를 더 깊게 읽으려 합니다.

Sephora와 Lowe’s의 인사 변화는 리테일 미디어가 조직 역량의 싸움이 됐다는 뜻입니다. 리테일 업프런트 스폰서십 비용까지 함께 언급된 점도 중요합니다.

광고 예산이 매체 노출보다 구매와 측정이 가까운 자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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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광고는 이제 나라별 농담과 감정으로 움직인다
Adweek

월드컵 광고는 이제 나라별 농담과 감정으로 움직인다

Adidas의 스코틀랜드 선택과 Brahma의 브라질 캠페인은 글로벌 이벤트가 얼마나 로컬한 언어로 팔리는지 보여줍니다.

월드컵 광고의 무대가 더 로컬해지고 있습니다. Adidas는 스코틀랜드를 앞세웠고, Brahma는 브라질의 큰 꿈을 캠페인으로 풀었습니다. 공통점은 국가별 문화와 팬의 감정을 광고의 중심에 둔다는 점입니다. 글로벌 이벤트일수록 현지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로 받아들일 장면이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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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세네갈 경기장 안에서 광고는 어떻게 보였나
Adweek

프랑스와 세네갈 경기장 안에서 광고는 어떻게 보였나

월드컵 경기의 광고 경험은 TV 중계 화면 밖에서도 작동합니다. 현장 동선과 팬의 대기 시간이 브랜드 접점이 됩니다.

프랑스와 세네갈의 월드컵 경기 현장은 광고가 경기장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줍니다. 팬은 입장, 대기, 응원, 하프타임을 지나며 여러 브랜드를 만납니다. 이때 광고는 경기의 감정을 방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스포츠 현장 광고는 노출보다 팬의 하루에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설계가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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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 광고가 앱 밖으로 나가며 이동 시간을 팔기 시작했다
Marketing Dive

Uber 광고가 앱 밖으로 나가며 이동 시간을 팔기 시작했다

Offsite Ads와 Ride Offers는 이동·주문 플랫폼이 광고 매체로 커지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핵심은 순간의 행동을 바로 만드는 일입니다.

Uber Advertising이 자사 앱 밖으로 나갑니다. Offsite Ads는 외부 플랫폼에서 소비자를 만나 Uber 앱으로 다시 유도합니다.

앱 안에서는 Ride Offers, Brand Takeovers, Item Showcase 같은 형식이 늘었습니다. Miller Lite는 Ride Offers on Journey 테스트에서 비슷한 소재보다 클릭률이 거의 45% 높았습니다.

이동 중의 빈 시간이 광고 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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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Bros. Discovery, AI로 TV와 디지털 광고를 묶는다
Marketing Dive

Warner Bros. Discovery, AI로 TV와 디지털 광고를 묶는다

AWS 기반 agentic AI 도입은 광고 구매의 오래된 칸막이를 줄이려는 시도입니다. 사람의 판단과 자동화의 경계도 함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Warner Bros. Discovery가 AWS와 함께 광고 기술 스택을 agentic AI 중심으로 바꿉니다.

AI agents는 미디어 계획, 예측, 실시간 최적화, 성과 측정에 쓰일 예정입니다. 목표는 선형 TV와 디지털 광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루는 것입니다.

WBD의 2026년 1분기 광고 매출은 18억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 줄었습니다. 자동화는 효율의 약속이자 매출 압박에 대한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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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Takeaway

30개 후보 중 핵심 8개를 골라 이번 주 실무 신호로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