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꼭 읽어야 하는 분
자동차 브랜드 캠페인 사례를 찾는 분 · 제품 기능을 캐릭터와 이야기로 바꾸는 광고 문법이 궁금한 분 · 호주 하이브리드 시장의 소비자 인식 변화를 보고 싶은 분
3줄 요약
- 기아가 호주에서 하이브리드 라인업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 이노션 호주는 켄타우로스와 스포티지 터보 하이브리드를 함께 등장시켰습니다.
- 캠페인은 기아도 하이브리드 선택지라는 기억을 소비자에게 심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목차
스포티지 옆에 선 켄타우로스
기아는 호주에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알리는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노션 호주가 만든 캠페인 이름은 ‘새로운 종의 하이브리드(The New Breed of Hybrid)’입니다.
영상에는 기아 스포티지 터보 하이브리드와 켄타우로스가 함께 나옵니다. 켄타우로스는 사람과 말이 결합된 신화 속 존재입니다. 광고는 이 캐릭터를 오래된 하이브리드의 상징으로 세우고, 스포티지를 그 앞에 나타난 새로운 하이브리드로 배치했습니다.
기아가 먼저 풀어야 했던 인지도 문제
딘 노비아토 기아 호주 마케팅 총괄은 기아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을 갖췄지만, 많은 호주 소비자가 기아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한다는 사실을 잘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광고는 제품 자체보다 ‘기아도 하이브리드 선택지다’라는 인식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중시하면서 새 선택지를 찾는 소비자가 캠페인의 주요 대상입니다.
한 브랜드가 강했던 호주 하이브리드 시장
MadTimes는 호주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오랫동안 한 브랜드가 판매량 대부분을 차지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초 연료 위기 이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고, 그 시점에 기아가 새 캠페인을 내놨습니다.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말할 때 하이브리드 문화가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 자료는 자동차 캠페인의 원인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라는 말이 소비재 전반에서 익숙해진 배경으로만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제원표보다 먼저 나온 추격 이야기
이번 캠페인에서 기아는 제품 설명의 순서를 바꿨습니다. 스포티지 터보 하이브리드는 두 동력원과 주행 성능을 내세울 수 있는 차지만, 광고는 켄타우로스가 낯선 존재를 발견하고 뒤쫓은 뒤 인정하는 이야기부터 꺼냅니다.
하이브리드 기술은 이미 시장에 익숙한 단어가 됐지만, 브랜드마다 소비자의 기억 속 자리는 다릅니다. 기아는 기능을 길게 늘어놓기보다, 한 번 본 뒤에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캐릭터와 추격 상황으로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근거와 맥락 더 보기5개 항목
취재와 해석에 사용한 자료2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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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료
박미정ㅣ 크리에이티브 국제미협 이사장 퍼스널 라이프 시대, A세대 주목fashionbiz.co.kr








